고깃집 창업 프랜차이즈 화로상회가 한국P&G의 페브리즈와 '오늘 냄새 오늘 리셋' 캠페인 진행을 한다고 밝혔다.

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맞이하는 첫 연말, 회식·송년회 등 잦은 모임이 예상되는 만큼 페브리즈는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하는 페브리즈 섬유탈취제의 특장점을 십분 활용해 냄새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화로상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.

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'화로상회'는 국내최초 참숯화로 직화구이 무한리필 전문점으로 삼겹살, 돼지갈비, 막창, 껍데기, 닭갈비 등을 1인당 정해진 가격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. 고기류 이외에 다양한 쌈채소와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도 추가 비용 없이 무료라는 점이 장점이다.

브랜드 관계자는 "이번 협약으로 화로상회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분들이 조금 더 쾌적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"며 "새해를 앞두고 고기집 창업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오픈 예정인 가맹점들 이외에 현재 상담 진행중이거나 점포 선정중인 예비 가맹점주님들이 다수인 상황을 고려할 때 빠르게 60호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"고 전했다.

한편, 화로상회는 2022년 소비자 우수 브랜드 선정뿐만 아니라 상위 3%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1위에 선정된 바 있다. /김아영 기자